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가니의 기사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이들의 정체는 [[첫 왕 고드프리|고드프리]]가 엘데의 왕으로 군림하던 시절의 기사들이다.[* 고드프리의 기사였다는 설명에 걸맞게 점프로 파훼가 가능한 발구르기나, 바닥에 무기를 긁어올리는 공격 등 일부 패턴에서 유사점을 보인다.] 황금률의 시대 초창기에는 사람들의 몸에 뿔이나 날개, 꼬리가 돋아나는 외형이 정해지지 않아 뒤섞인 모습으로 태어나는, 말 그대로 [[도가니(그릇)|도가니]]의 모습이었다. 도가니의 모습은 흔한 것이었으며 오히려 신성시되었으나 점점 불길한 징조로 여겨져 기피의 대상이 되었다고 전해진다. 정황상 고드프리가 틈새의 땅에서 추방당한 이후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, 이내 배척받게 되어 틈새의 땅 곳곳에서 방황하거나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자리잡은 듯하다.[* 적사자성의 기사는 성주 제렌의 대사로 미루어 보아 라단 축제에 참가할 영웅들의 자질을 시험하는 역할을 맡았던 모양. [[화산관의 주인 타니스]]의 경호원으로 있는 도가니의 기사는 모독의 길을 걷기 위해 [[화산관]]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.] 로데일에서 나무 창을 든 개체들이 로데일의 병력들과 함께 등장하는 걸 보면 대놓고 박해 당하는 흉조나 혼종들 마냥 차별이 심하지는 않은 모양이다. 아무래도 고드프리의 시대부터 활동한 강력한 전사인 만큼 무작정 배척받을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. 두 우두머리 오르도비스와 실루리아의 이름은 각각 [[지질 시대]] 중 [[오르도비스기]]와 [[실루리아기]]에서 따온 듯하다. 도가니가 틈새의 땅 태초의 모습이라고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면 그 이유로 따온 것으로 보인다. 게다가 두 지질시대에 속하는 절의 수는 총 열넷으로, 필두인 둘을 제외한 나머지 평기사의 수와 일치한다. 흥미로운 점은 오르도비스기에 인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[[사냥개기사]]의 이름과 같은 대리윌절, 플로절이 있다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